48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85개의 작품을 전시한다.주로 국내 명소의 자연 풍광을 담은 풍경사진, 꽃 사진, 산악사진, 생생하게 움직이는 새 사진들이다. 또한, 멀리 해외로 나아가 담아 온 보기 드문 사진들도 전시되어있다.

연지회는 현대적 감각의 한국화를 추구하는 단체이다. 한국화의 전통적 필법인 골필과 발묵을 발현하고 훈련하여 현대적 감감을 접목시킨 한국화의 영역을 확대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모였다. 본 전시회에서는 현대적 감각이 스며들어 잇는 한국화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연지회는 이번 회원전을 개개인의 예술적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출발점으로 삼아, 취미에서 한 걸음 ..

전시 목적 :  우리는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말로 끊임없이 누군가를 배제하며 산다. 그 누구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누군가의 기준이 벽이 되고 바깥으로 밀어 낸다. 그 기준자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같은 땅 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마주하며 커밍아웃하는 전시이다. 전시 소개 : '보편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부정당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우리를 감..

그룹, 단체전의 전시는 많지만 대부분의 전시가 작가의 입장에서는 너무 형식적이고 각자의 그림만 걸고 떼는 지루한 형식 이었던 것 같다. 그 말은 전시를 하는 사람들도 흥미로운 전시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관람객 또한 흥미로울 수 있겠는가. 그런 부분에서 청년작가들은 새로운 것들을 남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내길 바랬고 다수가 모여 진행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길 15번지에서 생각을 같이하는 작가들이 모여서 2013년 9월 4일 ~ 5일 무박 2일 'one night stand'로 진행되었던 작업에 관한 아카이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