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다양한 모습을 연주하기 위한 예술독립영화와 영상문화기반 콘텐츠가 한 곳에!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 위치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국내 및 해외의 독립영화는 물론 예술영화와 고전영화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세미나와 포럼, 강연 등을 개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주영화제작소 3층에 위치한 후반제작시설에는 MISTIKA 4K 시스템의 색보정(D.I)실과 디지털 영화·영상 제작을 위한 종합편집실, 미디어 포맷과 프레임레이트 변환 및 DCP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변환실, 디지털 색보정 및 영상편집 등 실무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실이 있다.
전주영화제작소 1층에 위치한 기획전시실에서는 개관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기획 전시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자유로운 감상 환경의 자료열람실, 인터넷 정보 검색 환경, 다양한 영화 관련 자료 제공
전주영화제작소 시설대관은 대관신청서를 작성 후 서류심사를 거쳐 대관승인 및 체결로 이루어진다.
누리자! 즐기자! 행복해지자!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을 이용하시는 관객 여러분에게 폭넓은 예술문화 체험과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입니다.
2014년 초롱과 보라는 창작국악그룹 <절대歌인>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초롱은 그룹의 대표로 팀을 멋지게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초창기 멤버였던 보라는 팀으로
돌아와 함께 화음을 맞추면서, 동시에 자작곡 앨범을 준비한다고 분주하다. 오랜 시간 국악을 몸과
마음으로 배우고 익히며 살아온 그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서로 닮은 듯 다른 선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