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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초청 GV 안내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전주영화제작소 2022-10-12 854

<정> 감독초청 GV 안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배창호 감독 특별전을 맞이하여 10월 21일(금) 감독초청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번 토크는 영화 <정>을 연출한 배창호 감독, 출연한 김유미 배우와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상영일시 : 2022년 10월 21일(금) 19시

  -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 관람료 : 일반 7,000원/회원, 단체(10인 이상) 6,000원/경로, 어린이, 청소년, 국가 유공자, 장애인 5,000원

 ■ 진행 : 최진영 감독

 

 작품정보  

정 (My Heart, 1999)

감독 : 배창호 ∥ 출연 : 김유미, 김명곤, 윤유선 ∥ 114분 ∥ 드라마 ∥ 12세 관람가

  

시놉시스

시골 혼인식. 마을은 축제 분위기에 흥분되어있고, 열 여섯의 어여쁜 순이(김유미 분)는 자뭇 긴장한 채로 칠보단장을 한 채 신랑에 대한 아련한 꿈을 갖고 초례청에 나간다. 그러나. 신랑은 겨우 열 살이 지났을까 싶은 어린 아이. 새색시의 꿈은 깨져버리고 어린 신랑의 철 없음과 시어머니의 혹독한 시집살이로 서럽고, 힘든 10년여를 지냈을까. 유학 갔던 신랑은 신 여성을 데리고 돌아온다. 그둘의 사이에 흐르는 기운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순이. 어느 바람이 몹시 불던 날, 두 사람의 격력한 밀회를 목격한다. 억장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순이는 두 남녀의 사랑이 애틋하게 느껴진다. 자신과 이혼하겠다는 남편에게 자신을 미워하는 줄 만 알았던 시어머니는 뜻밖의 말을 한다. "아무 걱정할 것 없다. 아가... 이 집의 며느리는 너 하나여..."

 

■ 게스트 소개

 



 

 

 

 

 

 

 

 

 

 

 

 



 

배창호 감독

 

 

<바람 불어 좋은 날>(이장호, 1980)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꼬방동네 사람들>(1982)로 감독으로 데뷔해 <적도의 꽃>(1983), <고래사냥>(1984), <깊고 푸른 밤>(1985) 등 일련의 흥행작들을 내놓으며 최고의 흥행 감독으로 입지를 다졌고, <황진이>(1986)를 기점으로 <기쁜 우리 젊은 날>(1987), <안녕하세요 하나님>(1987), <꿈>(1990) 등 자신이 추구하는 테마와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상 스타일을 심화시켜 나갔다. 1994년 배창호프로덕션을 설립해 <젊은남자>(1994), <러브스토리>(1996), <정>(2000)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고, <흑수선>(2001), <길>(2006), <여행>(2010)을 거쳐 그의 영화를 향한 길 찾기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김유미 배우


배창호 감독과 결혼 후 프러덕션을 같이 운영하다 '러브스토리'의 기획과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였다. 작품 구상중 처음엔 기존 연기자를 생각했으나 내용이 배감독과 그녀 사이의 이야기와 흡사했고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신선한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판단, 배창호 감독이 연기를 제안해 왔다. 그 후로 연기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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