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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리
감독 | 박배일 |
시놉시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위치한 작은 마을, 소성리.
별이 지고 해가 뜨면 어제와 다름없는 하루가 시작된다.
마을 귀퉁이 다니는 곳곳마다 왁자지껄 떠들썩한 금연,
‘8부녀 회원들’과 재미난 일을 꾸리는 순분,
바지런한 몸으로 새벽부터 흙으로 향하는 의선 또한 느릿한 하루를 맞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소한 일상이 평화인지도 몰랐던 마을에
생전 처음 보는 이상하고 낯선 물체가 들어오면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18.08.16 개봉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 수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불장군상 수상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한국환경영화상-우수상
제9회 부산평화영화제 꿈꾸는 평화상 수상 / 도란도란 관객상 수상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 국내특별장편 후보
제23회 서울인권영화제 맞서다: 마주하다, 저항하다 후보
제18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올해의 초점 후보
제20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장편 후보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 부산장편독립영화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