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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머시
No Mercy
독립예술영화 DVD
감독(저작자) 리처드 피어스
비치번호 R-121
러닝타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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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소개
형사 질렛과 콜린즈는 마약사범 단속을 위한 잠복 근무 중에 라이언이라는 자를 검거하고 그로부터 살인청부에 관한 정보를 캐낸다. 살인청부업자로 가장한 두 형사는 살인을 부탁하러 뉴올리언스에서 온 폴 데부노와 미셀 듀발을 만나는데, 데부노로부터 뭔가를 캐내기 위해 그와 둘이 차를 몰고가던 질렛은 건널목에서 정체불명의 미행차량의 습격을 받아 구사일생 혼자만 목숨을 건진다. 그동안 미셀을 데리고 그녀가 묵는 호텔로 갔던 콜린스는 미셀의 소유주인 로사도에게 살해당한다. 병원에서 깨어난 질렛은 동료를 잃은 분노를 안고 범인 로사도를 찾기 위해 뉴올리언즈로 떠난다. 거기서 데부노의 유가족들을 찾아가 단서를 얻으려다가 허탕만 치고 범거리로 나온 질렛은 전화를 통해 미셀의 행방을 알아보려 하던 중 뉴올리언즈 경찰 간부를 만나 당장 떠나라는 위협을 받는다. 그러나 질렛은 끈질진 탐색 끝에 미셀의 행방을 알아내어 마침내 그녀를 찾아 수갑을 채우고 클럽을 빠져나오다가 로사도 일당에게 쫓겨 차를 탄 채 강물에 빠진다. 뒤에서는 마약밀매단이 무장한 상태로 쫓아오고 이를 피해 도망가는 리차드를 따라 같이 뛸 수 밖에 없는 아리따운 미녀 킴 베신저, 더구나 수갑의 열쇠를 분실해 두 사람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다. 늪지대에도 같이 빠져야 하고 산속을 함께 뒹굴어야 하며 샤워까지 동시에 해야만 한다. 구사일생 위험에서 벗어난 두 사람은 조각배를 하나 찾아 내서 강을 따라 내려가다 빈집을 발견하고 거기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수갑 때문에 하나로 묶인 두사람은 그날밤의 가시돋힌 언쟁을 통해서나마 서로에 대해 알게 된다. 리처드는 아내가 가출해 외로웠던 지난 생활, 킴 베신저는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13세때 어머니에 의해 마약조직에 팔려왔으며 미모가 뛰어난 덕분에 우두머리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호사하게 살아왔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튿날 두사람은 총을 든 두 남자때문에 잠이 깬다. 이 남자들이 미셀을 겁탈하려 하자 질렛은 그녀가 로사도의 여자임을 밝혀 미셀을 구하지만 대신 그들은 로사도의 하수인들인 그 두남자의 포로가 된다. 질렛은 로사도와 데부노가 한패였으며, 로사도가 아이티 사람들을 밀입국시켜 데부노의 농장에 값싼 노동력을 제공해왔다는 것도 알게 된다. 로사도 부하의 총을 빼앗아 수갑을 끊은 질렛과 미셀은 차를 탈취해 도망쳐 경찰서로 가지만 그곳 경찰에게서 온갖 수모를 당한다. 시카고에서 온 질렛의 상관 스뎀카우스키 반장덕에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질렛은 로사도의 활동무대인 알지에스 마을의 작은 여관을 전세내어 로사도와 싸울 준비를 한다. 마침내 여관을 무대로 질렛과 로사도 일당의 싸움이 벌어지고, 그 싸움에서 이긴 질렛은 미셀과 미래를 약속한다.
저자(감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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