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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의 대화] <성혜의 나라> 2월 4일(화) 감독초청 GV 안내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전주영화제작소 2020-01-19 871

<성혜의 나라> 2월 4일(화) 감독초청 GV 안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성혜의 나라> 개봉을 기념하여 2월 4일(화) 감독초청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번 토크는 영화 <성혜의 나라>를 연출한 정형석 감독과 송지인 배우, 강두 배우와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상영일시 : 2020년 2월 4일(화) 19시 30분

  -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 관람료 : 일반 7,000원/회원, 단체(10인 이상) 6,000원/경로, 어린이, 청소년, 국가 유공자, 장애인 5,000원

 ■ 진행 : 전진수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 작품정보

 감독 : 정형석 ∥ 118 ∥ 드라마 ∥ 12세 관람가

 

 시놉시스


아홉 성혜는 반지하 월세 살이 취준생이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인턴으로 입사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반강제 퇴사하고 지금은 신문배달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공시생 남자 친구 승환은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성혜는 면접마다 떨어지는데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일로 인생의 반전을 맞이하게 되는데… 


어느 날, 당신에게 5억이 생긴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죠?

 

 

 ■ 게스트 소개

 

- 정형석 감독

정형석은 연극 연출자이자 여러 영화와 연극에 출연한 배우이며 영화감독이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오른 <여수 밤바다>(2016)로 데뷔했으며 두 번째 영화 <성혜의 나라>(2018)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았다. 장편 데뷔작 <여수 밤바다>에서 타지를 여행하는 가운데 사람들이 맺는 인연을 부드러운 낙관주의와 선의로 응시했던 그는 <성혜의 나라>를 통해 일상적 삶의 노동을 별다른 수식 없이 건조하게 따라가는 카메라워크를 통해 영화감독으로서의 재능이 개화하고 있음을 알렸다. 기성의 영화문법을 따라가는 듯하면서도 예기치 않은 지점에서 문제적 발화를 꾀하는 문제적 감독이다.


- 송지인 배우

거제도의 자연 속에서 자라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서울에 상경, 작가가 되고 싶어 국어국문학과에 들어갔고, 

도움이 될 것 같아 방송작가의 어시스턴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돌아온 일지매〉 한 회 게스트 출연에 이어, 

드디어 주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처음으로 드라마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 

휴대폰 비용을 줄이겠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영화 뭐 볼 거냐고 물어보던 장면에서 

백진희와 출연한 이동통신 CF로 주목받았다.


- 강두 배우

2001년 그룹 '자두'로 데뷔하여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다니엘 역을 맡아 배우로서 주목을 받았다.

<궁S>, <장난스런 키스>, <마이 리틀 히어로> 등등 다양한 주조연을 거쳐

2018년 개봉작 <대관람차>에서 그는 노래와 연기를 동시에 선보였다.

 

 

※ 행사 일정과 참석 게스트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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