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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씬> 개봉기념 12월 13일 GV 안내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전주영화제작소 2019-12-03 659

<라스트 씬> 개봉기념 12월 13일 GV 안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라스트씬> 개봉을 기념하여 12월 13일(금)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번 토크는 영화 <라스트 씬>을 연출한 박배일 감독과 정진아 前 국도예술관 프로그래머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김선중 프로그램 기획담당이 함께 각 지역의 영화관에 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객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작품정보

감독 : 박배일 91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시놉시스


좌석 하나하나에 우리들의 기억이 담겨 있어요

부산의 어느 좁은 골목 끝에는 작은 극장이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다.

극장의 빛을 기록하고 영화를 상영해온 이들의 하루는

어제와 같이 오늘도 조용히 흘러간다.

10년간 지켜온 극장의 마지막 날을 앞둔 이들의 얼굴엔 피로가 내려앉았다.

소중한 공간과의 이별을 앞두고

영화는 이 곳과 사정이 다르지 않은 극장으로 짧은 여행을 떠난다.

 

 

■ 상영일시 : 12월 13일(금) 19:40

  -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 관람료 : 일반 5,000원 / 할인 4,000원

 

■ 게스트 소개

 

- 박배일 감독 

옆집 할머니의 삶을 담은 〈그들만의 크리스마스〉(2007)로 다큐멘터리 연출을 시작했다. 

이어 장애인, 노동자, 여성 등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점차 넓혀 가며 부산을 기반으로 꾸준히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 정진아 프로그래머

<라스트 씬>의 주인공이며 2018년 1월까지 운영된 부산 국도예술관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현재 부산독립영화전용관 설립을 위한 협동조합 '씨네포크(Cine Folk)'멤버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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