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10월 3일 개봉기념 '미니콘서트 GV'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는 10월 3일(목)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개봉을 기념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영화를 연출한 현진식 감독과 영화의 주인공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미니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오니 관객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작품정보 현진식│83분│다큐멘터리│2019│한국│전체관람가 깔끔하고 섬세한 연주가 장기인 풋내기 기타리스트 김지희. 기타를 잘 치는 것 말고는 다른 꿈이 없는 스물넷 소녀지만, 감정 표현이 서툴러 연주가 제자리인 것이 조금 고민이다. 무대 위에서는 기타에, 일상에서는 엄마 뒤에 숨었던 지희가 어느 날 불쑥, 자신의 노래를 만들고 싶다며 목소리를 내는데… 마음 깊은 곳, 오래오래 간직했던 소녀의 꿈과 희망 멀리멀리 전하고픈 풋내기 기타리스트의 노래가 시작된다 ■ 상영일시 : 10월 11일(금) 19:30 -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 게스트: 현진식 감독 , 김지희 기타리스트 ■ 관람료 : 일반 5,000원 / 할인 4,000원 ■ 게스트 소개
- 현진식 감독
영화, 다큐멘터리 감독, 촬영감독, 편집자로 뮤지션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시작하여 첫 단편영화 <알러지>를 연출하였고 <오백 년의 약속>,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등의 영화를 편집하였다.
- 김지희 기타리스트 핑거 스타일 기타리스트로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영화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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