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Showcase 2019-9월 상영] <다행(多行)이네요> 안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미개봉 신작을 초청상영하는 한편 감독/배우 혹은 전문가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상영후 토크까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인 개봉상영으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영화들을 소개하는 정기 프로그램으로서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일 시 : 2019.9.18(수) 19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 ■ 관람료 : 무료 (상영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티켓 발권 /1인 2매까지 가능 / 주차도장 X ) ■ 게스트 : 김송미 감독, 김수훈 PD ■ 상영작 정보 <다행(多行)이네요> Own Way, 2019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상영작품 감독 김송미│ 132분 │ 다큐멘터리 │2019│ 한국 │12세관람가
시놉시스 현재의 삶이 어딘가 괜찮지 않은 보통의 청년들이 목포, ‘괜찮아 마을’이라는 실험적인 공동체에 6주간 머물며 그 마을 안에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체험하고 배워간다. 과연 그들은 정말 괜찮아질 수 있을까?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 게스트 소개 김송미 감독 1989년 출생. 프라하에서 55편의 에피소드를 가진 <낯설게 하기>(2016)를 제작 및 연출했다. studio 11月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고 <다행(多行)이네요>는 첫 장편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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